백 투더 퓨쳐 II - Buy & Hold vs. Market Timing
백 투더 퓨쳐 I 에서 말했듯이 backtest는
다른 투자 결정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결정에 따는 결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투자자라면 특히 트레이더라면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이 많다
팔고 두둑한 수익에 만족하고 다른 주식에다 눈을 돌렸을 때도 있겠고
팔고도 미련이 남아서 계속 며칠 또는 몇 달 동안 체크하면서 봤을 거다
팔았던 주식이 내려가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팔길 잘 했다고 생각하겠고
반대로 올라가면 후회도 크게 한다
이런 경우라면 주식 "그냥 들고 있을걸" 이러면서
들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하기도 한다.
이번 글 백 투더 퓨쳐 II에서는 market timing을 다뤄보자
무작정 들고 있을 때 (buy & hold)와
타이밍 (market timing)을 해서 사고팔고 했을 때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보여준다
지난 글에 걸어논 사이트에 있다. 링크: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test-market-timing-model
아래와 같이 나온다.

타이밍 모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간단히 moving average로 보자
테스트 기간은 지난 5년을 보자
투자 금액은 $10,000으로 AMZN에다 넣는다
매매 시그널이 나오면 케쉬로 마켓에서 나와 있는 걸로 설정했다
매매 시그널은 AMZN 주가가 3 month SMA 선을 지나갈 때 하는 걸로 설정한다
그리고 시그널이 뜰 때마다 사거나 팔고 그 시기는 종가으로 한다
"Run Test"을 누른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둘 다 좋은 리턴을 보여준다
표준편차는 Buy & Hold가 높다.
다르게 말하면 큰 변동을 견딘 거라고도 볼 수 있다
성적은 비슷하게 가다가 2018년쯤부터 차이점을 볼 수 있다
2018년 후반기부터 마켓의 변동성이 컸다
아래는 같은 설정으로 한 몇 가지 더 차트다.
MSFT:

TSLA:

CMG:

이런 생각 할 수 있다
SMA만 가지고 차트 보는 것 아니고
위의 CMG처럼 타이밍을 해서 성적이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차트를 볼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면
그냥 두고 있다고 너무 불안해할 필요 없다
주식은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성적이 좋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시간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른 투자 결정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결정에 따는 결과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투자자라면 특히 트레이더라면 주식을 사고 파는 일이 많다
팔고 두둑한 수익에 만족하고 다른 주식에다 눈을 돌렸을 때도 있겠고
팔고도 미련이 남아서 계속 며칠 또는 몇 달 동안 체크하면서 봤을 거다
팔았던 주식이 내려가면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팔길 잘 했다고 생각하겠고
반대로 올라가면 후회도 크게 한다
이런 경우라면 주식 "그냥 들고 있을걸" 이러면서
들고 있었으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해하기도 한다.
이번 글 백 투더 퓨쳐 II에서는 market timing을 다뤄보자
무작정 들고 있을 때 (buy & hold)와
타이밍 (market timing)을 해서 사고팔고 했을 때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결과를 보여준다
지난 글에 걸어논 사이트에 있다. 링크:
https://www.portfoliovisualizer.com/test-market-timing-model
아래와 같이 나온다.

타이밍 모델은 여러 가지가 있다
간단히 moving average로 보자
테스트 기간은 지난 5년을 보자
투자 금액은 $10,000으로 AMZN에다 넣는다
매매 시그널이 나오면 케쉬로 마켓에서 나와 있는 걸로 설정했다
매매 시그널은 AMZN 주가가 3 month SMA 선을 지나갈 때 하는 걸로 설정한다
그리고 시그널이 뜰 때마다 사거나 팔고 그 시기는 종가으로 한다
"Run Test"을 누른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둘 다 좋은 리턴을 보여준다
표준편차는 Buy & Hold가 높다.
다르게 말하면 큰 변동을 견딘 거라고도 볼 수 있다
성적은 비슷하게 가다가 2018년쯤부터 차이점을 볼 수 있다
2018년 후반기부터 마켓의 변동성이 컸다
아래는 같은 설정으로 한 몇 가지 더 차트다.
MSFT:

TSLA:

CMG:

이런 생각 할 수 있다
SMA만 가지고 차트 보는 것 아니고
위의 CMG처럼 타이밍을 해서 성적이 더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차트를 볼 시간이 부족하거나 장기투자를 하고 있다면
그냥 두고 있다고 너무 불안해할 필요 없다
주식은 분주하게 움직인다고 성적이 좋아지는 것만은 아니다.
시간의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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