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의 반격
S&P 500의 drawdown을 나타내는 차트가 돌아다닌다.
drawdown은 고점에서 저점까지의 %를 가리킨다.
아래 차트를 보면 헉! 주식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할 사람이 있다.
나쁜 모습이 임팩트가 더 강하다.
궁금해서 192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좀 더 가까이 본다.
drawdown이 높은 순위로 테이블을 만들었다.
저점을 찍고 1년, 3년, 5년, 10년 후 모두 다 저점에서 이익을 돌려준다.
source data는 Yahoo에서 가져와서 테이블을 만들었다. 야후의 데이터가 오차가 있을 수도 있고 계산의 오차가 있을 수도 있다. 이 글의 포인트는 크게 보고 베어마켓에서 어떻게 됐는지 보는 거다.
평균은 이렇다:
1년 후: 51%
3년 후: 75%
5년 후: 103%
10년 후: 140%
물론 저점에서 매번 들어갈 수는 없다.
고점에서 저점으로 가는 기간도 각각 다르다.
바닥이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른다.
확실한 건 다시 올라간다는 것이다.
401k에서 투자한 금액을 빼려고 생각하고 있다면
저점이 언제인지 알고
그리고 저점 때 다시 들어갈 수 있는 용기가 있길 바란다.
둘 다 할 수 있는 사람 나는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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